비행기는 고도 9,000~12,000미터(30,000~40,000피트)의 성층권을 음속에 가까운 시속 900km로 순항하고 있습니다. 상공은 기압이 낮기 때문에, 기내에는 압력을 가하여 지상에 가까운 기압 상태를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만, 객실내의 기압은 지상보다 낮은 표준고도 2,000~2,500미터의 산(후지산의 5합목 정도)에 올라있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. 비행기는 진동이나 흔들림이 비교적 적고, 환자 승객이 안정을 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만 비행시간, 비행고도(기내의 여압상태), 기상조건이 환자의 몸상태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승객의 증상에 따라서는 이용하실 수 없는 경우도 존재합니다.

  • 기내에서는 편안한 복장을 권장합니다.
  • 상비약의 기내휴대를 권장합니다.
  • 식사, 탄산음료, 알콜은 적당히
  • 발 밑에 수하물을 놓는 것은 이동에 장애가 됩니다.
탑승시에는, 이하의 점을 확인하시고 몸 상태・지병 등에 영향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전문의에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기내의 기압
비행중의 기내의 기압은 지상에 비교하여 70%~80% 감소하여 착륙시에는 15~30분의 간격으로 큰 기압의 변화가 발생합니다. 단기간에서의 기압의 변화는 항공성중이염 이나 장관성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.

산소농도의 저하
호흡기의 장애, 심장의 장애, 뇌혈관의 장애나 중상빈혈 등 산소농도의 저하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또, 임신후기의 임부나 신생아에도 산소 부족이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습니다.

기온
기내에서의 기온은 24℃정도에서 대개 일정하게 유지 됩니다.

습도
기내의 습도는 0%~20%정도로 낮습니다.

기체의 흔들림
부득이하게 기류의 흐름이 나쁜 곳을 통과할 경우에는 기체의 흔들림이 발생합니다. 경우에 따라서는 큰 흔들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장시간의 착석
하지 정맥류가 있는 분이나 수술 후는 하지의 혈액체에 의해서 혈전이 생기기 쉽습니다.